문 후보 측 선대위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펀드가 출시 56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 36분 200억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과거에도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국민 펀드가 있었지만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펀드’가 최초이고, 그 규모도 200억이라는 최대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며 “이번 성공을 통해 ‘문재인 펀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금액을 모금한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 후보 측은 곧 같은 200억 규모의 ‘2차 문재인 펀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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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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