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T&G‘제3회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KT&G가 ‘착한 상상씨앗 열매를 맺다’라는 주제로 ‘제3회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KT&G의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한 지면광고와 이벤트기획 2개 부문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며 오는 12월 17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이 중요한 심사기준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등 총 12팀에게 상금이 수여되고, KT&G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수강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과 상관없이 네티즌과 최고 소통점수를 획득한 팀에게는 부상으로 뉴아이패드가 지급된다.

KT&G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착한 상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지면광고는 사회공헌을 알리는 기업광고로, 이벤트기획의 경우 KT&G의 대표 봉사프로그램으로 채택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G는 그간 추진해 온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의 참여기회를 일반 대중에게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상실현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며, 이번 공모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angsang.ktng.com) 및 페이스북(facebook.com/sangsangfar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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