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개최된 국내 최초 신개념 패션 콘서트 ‘케이컬렉션 인 서울’을 시작으로 이번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가 해외에서 처음 열리는 2번째 K컬렉션이다.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는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으로 패션 뷰티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레드오핀, 토모나리, 설탕공장, 큐니걸스, 톰앤래빗)와 슈퍼모델 브랜드 슈앤, 그리고 SBS 슈퍼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한류 열풍의 주역인 가수 이승기와 배우 박신혜가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 메인 MC로 발탁되며 행사를 이끌었다.
행사를 참관한 한 일본 대학생은 “오늘 이렇게 많은 K팝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K팝 컬렉션 인 오키나와는 SBS와 SBSE!를 통해 1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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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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