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노홍철 눈물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300회 예고편 캡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화제가 됐던 ‘노홍철의 눈물’이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회 쉼표특집 예고편을 통해 노홍철이 “정말 무섭고 잔인한 얘기인데…”라고 운을 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20일 무한도전 쉼표특집에서는 이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2회 연속으로 방영되는 특집인 만큼 다음 회에 기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300회를 맞이해 한 템포 쉬어가자는 취지로 제작된 무한도전 쉼표특집에서는 지난 7년의 시간들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간에 마니또를 정해 소울푸드를 준비하는가 하면 텐트토크에 들어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그간 방송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도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300회 특집 정말 감동적이었다 ” “무한도전과 나도 함께 커왔다” “이래서 무한도전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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