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손 라벨프린터 새롭게 선보여 (사진:엡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국엡손이 엡손 라벨프린터 신제품 ‘OK320(휴대형)’ ‘OK730(복합형)’을 본격 출시했다.

다양한 편의장치가 탑재된 실속형 모델 ‘OK320’

▲ 엡손라벨프린터_OK320

엡손 라벨프린터 OK320(휴대형•4~18mm폭 사용)은 OK300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산뜻한 화이트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 ▲휴대가 간편한 이동용 손잡이 ▲6문자X2행의 액정표시, 미리보기 기능 ▲더욱 풍부해진 1344개의 기호 ▲파일 9개 저장 ▲ 한글 2서체, 한자‧일어 1서체, 영문‧숫자 5서체 지원 ▲자동컷팅 기능 ▲아답터 및 건전지 2way 방식 등을 갖췄다.

특히 OK320은 라벨테이프의 폭에 따라 최대 6행까지 인쇄가 가능하여, 2행까지만 인쇄할 수 있는 OK300과의 차별성이 뚜렷하다.

OK320은 기존 저가형 라벨프린터가 가진 최대 2행 인쇄의 한계를 넘음으로써 더욱 폭넓은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C용과 휴대용을 동시에! 만능 모델 ‘OK730’

▲ 엡손라벨프린터_OK730

엡손 라벨프린터 OK730(복합형•4~24mm폭 사용)은 ▲세련된 블랙에 편의성을 더욱 높인 디자인 ▲휴대가 간편한 이동용 손잡이 ▲8문자X4행의 대형 액정표시, 미리보기 기능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백라이트 장착 ▲자동컷팅 기능, 자동코너컷터 장착 ▲ 연속‧연번‧확대‧반사 등 특수인쇄 지원 ▲더욱 풍부해진 디자인폼, 기호 내장 ▲한글 3서체, 한자‧일어 2서체, 영문‧숫자 9서체 지원(PC연결시 PC 내장 폰트 이용) ▲8개의 바코드 및 QR코드 인쇄 ▲아답터 및 건전지(알카라인 또는 충전식 니켈수소 전지) 2way 방식 등 기존 라벨프린터의 사양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더했다.

또한 엡손 라벨프린터 OK730은 휴대형과 PC연결형을 만족시키는 복합형 모델로, PC 연결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전용 편집프로그램(EPD)을 이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라벨을 편집할 수 있다.

PC 환경에서 손쉽게 라벨에 텍스트, 이미지, 바코드, 표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편집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기호, 테두리, 디자인폼 등을 활용한 독창적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CSV 형식이나 엑셀 데이터를 불러와 다량의 라벨을 한번에 출력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엡손 라벨프린터는 기업, 관공서, 의료기관, 교육기관, IT영역, 산업현장, 가정 등 라벨이 필요한 모든 환경에서 손쉽게 스티커식 라벨을 제작할 수 있으며, OK320, OK730 외에도 휴대형 OK200, PC연결형 OK500P•OK900P까지 총 5가지의 기종이 라인업되어 있다.

엡손 라벨프린터 소비자가격은OK320이 187000원, OK730이 297000원. 전국 사무용품 전문점 또는 문구용품점 온ㆍ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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