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망언 “늙는다니 거 무슨 망언이요”

곽민정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증명사진과 함께 “이제 늙는다”라는 글을 올려 곽민정 ‘망언’으로 등극했다.

사진 속 곽민정은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는 뒤로 단정하게 넘겨 성숙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은 꼭 다물고 있어 앙증맞은 느낌까지 준다.

한눈에도 예쁜 모습이지만 곽민정은 이런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늙는다”라고 해 누리꾼들 사이에 ‘곽민정 망언’으로 등극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곽민정의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눈에도 예뻐보이는구만” “늙는다니 거 무슨 망언이요” “그런 망언 마세요” “오~ 정말 예뻐요” “민정 양이 늙었으면 저는 다시 태어나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