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SBS ‘고쇼’ 방송 캡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박정철이 방송 중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박정철은 지난 5일 SBS ‘고쇼’에서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박정철은 “정글에 있을 때 여자친구도 보고싶고 부모님도 보고싶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럴 때는 혼자 일어나서 밖에 나가 별을 본다”고 말했다.

또 MC 고현정이 “정글로 떠날 때 보니 어머니가 굉장히 애틋하고 아쉬워하시더라”고 말하자 박정철은 “집에서 막내 아들이고 딸이 없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딸처럼 보호를 받고 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정철은 지난 7월 스튜어디스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내년 상반기에 결혼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좋을 때다” “박정철 여자친구 시월드 들어가기 무서울 듯” “박정철의 여자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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