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피프틴앤드’ 듀엣으로 활동할 백예린(왼쪽)과 박지민. (사진출처: 박지민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함께 그룹 ‘피프틴앤드’ 듀엣으로 활동할 백예린(15)의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씨스타예예마마빠빠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백예린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애절한 목소리로 발라드를 완벽히 소화해 방청객과 출연자들에게 큰 환호와 기립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백예린은 JYP 공채 오디션에 참가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비욘세의 Listen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박지민과 백예린이 2인조를 이뤄 활동할 피프틴앤드(15&)의 데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피프틴앤드 무슨 노래를 들려줄까?” “기대되요” “둘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