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과 실시간 채팅 이벤트에서 한승연 돼지껍데기로 피부관리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DSP미디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동안 피부 유지 비결로 돼지껍데기를 언급해 화제다. 한승연은 지난 11일 SNS서비스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진행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50분가량 팬들과 가진 라이브채팅에서 솔직한 답변을 했다. 특히 한 팬이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한승연은 “피부관리는 돼지껍데기”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은 또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은 후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녹음했다”는 앨범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도 깜짝 공개했다.

구하라는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수분 크림 반통을 다 바른다”고 재치있게 답했고, 니콜은 “계란 흰자 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카라는 애정 담긴 팬들의 각종 질문에 숨김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카라의 실시간 채팅은 참여 신청기간 6일 만에 약 7천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카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라 멤버들은 채팅 후반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곡 ‘판도라’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공리에 채팅을 마무리했다.

카라는 미니 5집 앨범 ‘판도라’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카라의 솔직담백한 실시간 라이브 채팅 내용은 SNS서비스인 미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한승연 돼지껍데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네티즌은 “한승연 돼지컵데기 관리법 나도 해봐야지” “한승연 돼지껍데기 ” “카라 피부관리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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