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사진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메론 껍질, 딤섬 찜통, 장례식 분위기 모자에 이어 조개껍데기 모자를 쓰고 올림픽 폐막식을 장식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MBC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런던 올림픽 폐막식 소식을 전하며 이전의 모자들보다 더 화려한 조개껍데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왔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중계를 위해 17개 모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은 조개껍데기 모자에 네티즌들은 “모자 고집 금메달감” “이번엔 조개껍데기네~” “모자가 잘 어울리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