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도곡 PWM 김선화 센터장(신한은행), 신한은행 위성호 부행장, 신한금융투자 추경호 부사장, 도곡 PWM 현종원 센터장(신한금융투자)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 PWM 도곡센터’를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PWM 도곡센터는 7번째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센터다. PWM센터는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One Stop으로 제공하며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그룹 투자상품 서비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IPS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22명의 PB 직원들이 그룹 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과 증권 직원들이 힘을 합쳐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대부분의 고객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PWM센터를 확대하여 차원이 다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5년 연속 1위, ‘2012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PB’ 3년 연속 1위를 수상해 국내 최고의 PB사업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 EUROMONEY誌로부터 ‘2012년 대한민국 최우수 Private Bank’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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