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향후 데이터 증가에 따라 망투자비용 등이 증가할 것을 감안해 (데이터, 음성, 문자메시지)요금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요금제 개편은 여러 가지 상황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지난 6월 말경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으로 제공하면서 데이터 사용량(1~10㎇)에 따라 요금(50~100달러)을 추가로 내는 체계로 요금제를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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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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