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팀복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팀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구(류승룡) 아빠가 주신 ‘12월 23일’ 팀복. 첫 촬영하는 예승(박신혜)이도 입었데요. 고맙습니다. 아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왼쪽 가슴에 숫자 ‘1223’이 새겨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고개를 살짝 내리며 깜찍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신혜의 팀복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팀복 예뻐” “박신혜 팀복 선물한 류승용 센스있다” “박신혜 팀복 입고 영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우 류승룡은 무더위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셔츠 100여 벌, 총 15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뒤 딸이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는 코미디 영화로, 류승룡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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