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Like! My Mission 페스티벌’ 실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Like! My Mission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24일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했을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션플러스 적금’ 상품에 추가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투명 미션카드에 도전하고 싶은 미션의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홈페이지에 올리기만 하면 0.1%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미션카드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 비치돼 있다.

또 인증샷을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션플러스 적금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매주 100여 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아이스라떼를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매주 목요일 신한은행 미션플러스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미션플러스 적금’이 스스로 정한 목표 달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소한 일상생활의 미션 달성을 통해 쏠쏠한 재테크까지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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