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명화 기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의 신간 ‘안철수의 생각’이 전국 서점에서 매진돼 3판 인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발간 3일 만에 12만부를 출고하게 됐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는 ‘안철수의 생각’이 발간 하루 만인 지난 20일 첫 입고분이 매진된 데 이어 두 번째 입고분도 22일 오전을 기점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또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도 20일과 22일 각각 1판과 2판 입고분이 매진됐으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재고가 바닥나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들 서점은 오는 23일 오전 출판사로부터 3판 인쇄분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기존 주문 물량부터 차례로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출판사 김영사는 지난 19일 ‘안철수의 생각’ 1판 인쇄분 4만부를 내보낸 데 이어 20일과 21일 각각 4만부를 찍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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