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26일 ‘미국 투자영주원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신한 아트홀에서 투자이민 등에 관심이 있는 개인 고객들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미국 투자영주권을 위한 투자이민 안내’ ‘비거주자 한국과세방법 및 미국세법 개요’로 두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 투자이민에 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도움을 드리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에게 투자 이민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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