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일명 ‘의대의 선후배 관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대의 선후배 관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의대의 선후배 관계 게시물에는 의대 본과 3년생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간 친구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친구가 “저 여기 본과3학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이라고 반가움에 인사를 건낸다. 이에 선배는 “뭐? 그럼 니가 매”라고 말하면서 붕대를 주고 나가 웃음을 자아낸다.
의대의 선후배 관계에 네티즌들은 “그냥 모른 척 치료만 받지?” “쿨한 선후배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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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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