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동북4구의 상생을 추진코자 지난 5월 결성된 동북4구 발전협의회(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가 서울아레나공연장(창동) 건립타당성 검토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시민참여형 토론회로 문화예술, 경제, 도시계획, 지역발전 전문가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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