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마을공동체 이해를 위한 권역별 순회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마을공동체란 주민 주도로 주민의 삶과 지역과제를 해결하는 사람 중심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다.

17일 오후 3시 을지로동주민센터에서 2권역(필동·장충동·광희동·을지로동 등)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하며 19일에는 3권역(신당동·신당5동·신당6동·황학동 등), 20일에는 4권역(신당2동·신당3동·신당4동 등), 25일 1권역(소공동·회현동·명동·중림동)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 자치운영팀(02-3396-4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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