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인구교육학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구교육,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종열 공주대학교 교수가 ‘학교인구교육의 실태와 과제’에 대해, 조영태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가 ‘사회인구교육의 실태와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2부에서는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저출산 대책과 인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인구교육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이 밖에도 세미나에는 전세경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박종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권부경 청주 주성고등학교 교사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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