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김미애 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동양매직 송병길 부장(세 번째) (사진제공: 동양매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환경가전기업 동양매직이 지난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양매직은 올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금의 일부를 모아 총 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2010년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식을 가진 이후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총 4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양매직은 식기세척기 수익금으로 빈곤국가 식수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과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은 식수지원 시설을 완공했고, 올해 안에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에 관련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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