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6일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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