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5일 11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학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는 ▲지역주민 평생프로그램 운영 ▲관내 초·중·고 멘토링 사업 지원 ▲관내 저소득자녀 입학상담 및 진학 지도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종로구는 ▲재학생 현장실습 ▲관내기업 취업 알선 ▲자원봉사 참여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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