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과 사회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되는 영세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업종별 협회는 회원사의 가입을 독려하고, 국민연금·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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