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7일 오후 7시에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하는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클래식과 통기타의 만남콘서트’의 입장료로 헌책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이정선 밴드, 남궁옥분 등이다. 이정선은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의 멤버로 한국적 포크와 블루스를 추구해온 인물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료로 이루어진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헌책 1권을 입장료로 받는다. 도서는 학습지와 잡지를 제외한 모든 도서를 기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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