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명화 기자]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가계부채를 예방하고자 21일부터 구청 본관 1층 전문가상담실에서 ‘가계부채 종합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가계부채 종합 상담센터에서는 금융·재무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재무상담, 부채경감, 주택상담 등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분야별 종합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가계부채 종합 상담센터(02-2104-2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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