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강원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학사모(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2012 전국대의원대회 및 제7대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학사모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동해=김현진 기자] 학사모(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상임대표 최미숙)가 2012년 전국 대의원대회를 통해 학교폭력과 왕따의 근절을 위해 나설 것임을 다시 한 번 선언했다.

학사모는 19일 강원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제7대 학사모 출범식과 최미숙 대표의 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한편 이날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는 청소년 자살방지 강연회에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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