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강원 동해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원도신체장애인 하계캠프서 인추협과 학사모,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들이 6.25참전유공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동해=김현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인추협 강원지부(지부장 심상구)와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김남철)가 공동주최한 2012년 강원도신체장애인 하계캠프에서 도내 6.25참전 국가유공자 18명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최근 국가보훈처, IBK기업은행과 ‘참전유공자 후원 사업 지원 공동협약식’을 체결한 인추협은 19~20일 강원 동해 망상 컨벤션센터와 오토캠핑리조트에서 열린 캠프에 참전유공자를 초대해 배낭 등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캠프 개회식에서는 학사모(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상임대표 최미숙)와 강원신체장애인복지회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캠프행사는 메리츠화재와 IBK기업은행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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