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용돈관리 및 멤버십, 교통카드 기능이 통합된 청소년 대상 충전형 용돈카드인 ‘BeF(베프, Best Friend)카드’ 고객 대상으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KT)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청소년 충전형 용돈카드인 ‘BeF(베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BeF카드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 이 기간 가입한 고객이 8월 14일까지 BeF카드를 1만 원 이상(누적금액)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폴라로이드 카메라, 메가박스 2인 팝콘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F카드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발급돼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편리하며, 모바일에서 청소년 요금제인 알 충전도 가능하다. 올레클럽 멤버십과의 제휴로 세븐일레븐, GS25, KFC 등 2만여 개 올레클럽 가맹점에서는 별포인트를 활용한 할인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BeF카드 신청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사이트와 BeF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며, BeF카드 앱은 올레마켓 및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KT 금융사업마케팅담당 이황균 상무는 “BeF카드는 스마트한 결제 방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만족과 재미를 주고, 부모들에게는 자녀 용돈관리 및 올바른 경제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