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청소년극 ‘레슬링 시즌’ 출연 배우들이 본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언론 공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레슬링 경기장 안에서 펼쳐진다.

청소년극 ‘레슬링 시즌’이 본 공연을 앞두고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전막을 시연했다.

이번 공연은 힘의 스포츠 ‘레슬링’과 질풍노도의 특별한 시즌을 겪는 청소년이 만나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타임지가 선정한 청소년을 위한 연극 베스트5에 오른 ‘레슬링 시즌’은 오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