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리 맡기 “여학생 대단해요 짱”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자리 맡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안대를 착용한 채 곤히 잠들어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게 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지는 사진에서 여학생이 자고 있던 곳은 집이 아닌 도서관 책상 위였던 것이다. 여학생의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선사했다.

도서관 자리 맡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서관 자리 맡기 얼마나 간절” “집에도 가지 않고 저기서 잘까” “도서관 자리 맡기 보는 순간 빵 터졌다” “공부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의 도서관 자리 맡기” “저렇게…집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