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센터장 청원스님)는 25일 오전 9시 반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교육실에서 ‘고령자 창업에 맞는 외식업 아이템 소개와 창업 절차’를 주제로 제1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에 직접 내방해 접수해야하며,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6월 중에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심화과정인 창업아카데미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 센터장 청원스님은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창업은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이나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특히 고령자 창업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고령자의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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