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반전 글씨체(사진 출처: 영화 ‘미쓰 GO’ 측)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현정의 반전 글씨체가 화제다.

고현정과 유해진은 오는 29일 열리는 영화 ‘미쓰GO(감독 박철관)’ 제작보고회를 위해 친필 초대장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초대장에 “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 오랜만에 촬영한 ‘미쓰GO’가 드디어 6월 개봉합니다. '미쓰GO'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인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유해진도 손글씨로 “‘미쓰GO’ 에서 빨간 구두를 연기한 유해진입니다. 지난해 저를 포함한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정을 다해 만든 ‘미쓰GO’가 제작보고회를 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고현정 반전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랑 글씨체랑 달라, 반전 글씨체~” “고현정 글씨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