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김포 고촌지구에 중,대형 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디아이 건설에서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지하1층~지상6층, 소형 주택 350세대를 신규 분양한다,

한강신도시와 주변아파트시세보다 평당300만 원에서 최대500만 원 저렴하며 2012년 5월 중순 예정이며 입주가 바로 가능하며, 실입주금 7천만 원대로 내집을 마련하여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디아이건설은 11개 타입(44.74㎡~82.47㎡)로 구성됐으며 총 350세대 중 1차분 80세대를 3.3㎡당 660만 원에서 760만 원으로 신규분양 계획이다. 계약금 10% 대출 60% 잔금으로 실입주금 5000만 원~7000만 원대로 입주가 가능하며, 2012년 말까지 연장된 취득세 감면혜택을 볼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고속도로 인접해 있어, 여의도까지는10분,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내로 출퇴근 시간을 ‘확’줄었다. 여기에 서울 강서, 고양, 일산 일대까지 확산되면서 이 지역 거주자들이 저렴한 가격의 새 집을 찾아 모여들기 시작했다.

개발호재는 아라뱃길(경인운하)의 개통과 김포터미널이 건설되면서, 김포터미널에 업무,상업시설 고용인구가 약3000명이상으로 중소형아파트가 호재로 작용되고, 김포도시철도 전구간의 지하화와 김포공항(5호선, 9호선, 공항철도)환승안이 확정되는 등 현 사업부지에서 고촌역 예정지로 도보3분 거리로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로 계약률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현지 부동산은 전했다.

김포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내년상반기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어 김포의 발전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교통편은 강남권, 강북권 등 서울시내 및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23개의 버스노선이 풍부해 대중교통이용이 좋으며,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이마트, 아울렛 매장이 차로 5분 거리며, 마곡지구 이대목동병원 예정지로 각종 편의, 쇼핑시설들이 풍부하다. (031-99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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