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 Best은행으로 밝혀졌다.

NH농협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17일 발표한 ‘2011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236억 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사회·공익분야에 674억 원, 한술·교육 분야에 254억 원, 메세나·체육분야에 135억 원, 환경분야 5억 원, 글로벌 분야 24억 원, 서민금융분야에 144억 원을 각각 지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