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닥터진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

최근 배우 박민영이 MBC 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15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다.

박민영 닥터진 촬영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머리를 곱게 빗어 뒤로 넘겨 묶고 머리 왼쪽에 꽃핀을 꽂았다. 특히 박민영의 외모를 빛나게 하는 자줏빛 치마와 다홍색 저고리도 눈에 띈다.

박민영은 닥터진에서 외과의사 유미나 역할과 몰락한 가문의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할을 맡아 과거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박민영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민영 닥터진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닥터진 대박나라” “역시 청순가련 박민영”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