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 이빨 앞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천지일보(뉴스천지)

“나 하나도 안 무서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DIME, 채훈 사장)가 엑스포과학공원 내 과학문화체험관에 마련한 ‘NEO 튜릭아트 시즌2’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NEO 튜릭아트 시즌2’는 지난해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여세를 몰아 ‘리엑트릭스 퓨전아트’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달 개장했다.

‘튜릭아트’란 3D 기법으로 그린 입체 착시 그림이다. 이는 사진 촬영 시 관람객이 그림과 하나 된 듯 표현되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만하다.

한 형제가 죠스의 커다란 이빨 앞에서 놀고 있다. 어린 동생은 “나 하나도 안 무서워~!”라며 짓궂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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