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0명의 도전한국인상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주최로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뉴올에서 열린 제1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한한국 작가는 10명에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학수 전 UN사무차장, 노규성 스마트융합학술 전국연합의장,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김종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원장, 박충호 글로벌화맹한국그룹 회장 등 각 분야 대표들이 참석했다.

201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도전한국인’ 10인 중 4위를 기록한 한 작가는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우리나라 각 도에 세계최다 수백억 원의 재능 기부 나눔을 해왔다.

이를 통해 한반도평화를 비롯한 동북아평화와 세계평화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인물로서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작가는 수상소감을 통해 “수많은 언어 중에 한글로 세계평화를 염원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한류 열풍에 편승해 더욱더 전 세계에 전파됐으면 좋겠다. 특히,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갈 것”라는 포부를 밝혔다.

1위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선정됐으며, 2위와 3위는 신호범(폴신) 美워싱턴주 상원부의과 야구선수 박찬호가 각각 뒤를 이었다.

201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도전한국인’ 10인으로 선정된 1위 반기문 UN사무총장, 2위 신호범(폴신) 美워싱턴주 상원부의장, 3위 박찬호 선수 4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순으로 수상영예를 안았다.

그 뒤로는 5위 석창우 화가, 6위 정덕환 이사장, 7위 김주희 세계여자프로복싱 통합챔피언 복싱선수, 8위 이상헌 칼럼리스트, 9위 이선구 이사장, 10위 장성연 서예가 등이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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