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까지 열리는 희망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남수단 희망고빌리지 사업기금으로 쓰인다. 사진은 송월타월 판매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더페이스샵이 주최한 ‘희망고 마을축제’가 27~28일 이틀간 열린다.

그동안 아프리카에 식량용 망고나무를 심어온 ‘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아프리카에 복합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남산 이광희부티크에서 진행되며 CJ오쇼핑, 광주요, 더페이스샵, 오리온, 샘소나이트, 매일유업 등 많은 업체들이 후원한 물품을 50~8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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