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아이유 힐링돌 등극 “바라만 봐도 치유가”(사진 출처: 천지일보DB,아이유 팬카페,아이유 힐링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현중과 아이유가 바라만 봐도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돌’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4월 19일부터 일주일간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 힐링돌은?’이란 주제로 이색 설문조사를 했다. 총 1953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 김현중이 53%(1044명)의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김현중을 보고 있으면 행복감을 준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다” “눈과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미남 외모에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37%(732명)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깜찍 발랄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3위, 뛰어난 음악 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4위,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가 5위,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원더걸스 소희가 6위를 차지했다.

현재 몽키3에서는 JYJ 준수, 울랄라세션, 아이유, 리쌍, 인피니트, 백지영 등이 후보로 오른 ‘기대되는 5월 컴백가수는?’ 설문을 진행 중이다.

한편 김현중 아이유 힐링돌 등극에 네티즌은 “김현중 아이유 힐링돌 등극 축하” “아이유 정말 힐링돌” “아이유 힐링돌 바라만 봐도 치유가” “김현중, 정용화, 아이유, 지드래곤, 수지, 소희 힐링돌^^” “마음이 따뜻한 아이유 힐링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