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타닉 실제 내부 사진과 가장 아래 영화 속 장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타이타닉 호 실제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재현한 여객선의 모습과 실제 타이타닉 호 흑백사진이 매우 유사하며 오늘날 최고급 여객선 못지않을 만큼의 화려함을 실감나게 하기 때문.

공개된 사진은 연회장과 식당, 침실 등 바다 위에 떠있는 배 안 장소라 믿기 어려울 만큼 화려하고 고풍스럽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배인 이유가 있었다’ ‘영화 타이타닉이 실제 타이타닉호의 내부 모습과 정말 똑같이 재현해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100주년이 되는 올해, 1997년 개봉된 영화 타이타닉이 3D로 복원돼 다시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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