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내달 1일 부산의 밤을 달군다.
탑은 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주최하는 ‘MOVE 2 FUBU PARTY WITH 2TOP’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저녁 8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클럽 엘룬에서 전속모델 탑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상영 디자이너와 함께한다.
클럽파티에서 탑은 부산을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파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국내 최고 디제이 360사운드가 멋진 디제잉과 공연이 펼쳐진다.
정명훈 후부 사업부장은 “이번 ‘MOVE 2 FUBU PARTY WITH 2TOP’는 후부의 20주년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브랜드의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탑과 서상영 디자이너가 출연하는 후부의 CF 속 열기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부의 ‘MOVE 2 FUBU PARTY WITH 2TOP’ 입장권은 21일부터 후부 부산 광복점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파티는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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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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