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가가 요가  학원‧제시카 알바 강남 목격담.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시카 알바 강남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21일 밤 제시카 알바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각종 SNS를 타고 급속히 전해졌다. 또한 한국 연예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수수한 패션을 선보인 제시카 알바가 한국 연예관계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를 보기 위해 몰려든 한국 팬들로 클럽 안은 북새통을 이뤘지만, 제시카 알바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클럽 분위기를 즐겼다.

현재 제시카 알바는 남편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 등과 함께 아시아에 여행 중이다. 최근 일본을 거쳐 한국에 극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행은 공식 일정이 아닌 가족 여행이기 때문에 일정에 대해 언론에 공개된 바가 없다.

제시카 알바 강남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알바 매너 되게 좋네” “얼굴 예쁘면 성격 안 좋다던데 제시카 알바는 예외야” “남편이랑 딸들은 어디에 두고 클럽에 놀러 나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내한 공연을 위해 지난 20일 미리 입국한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 또한 21일 오후 4시 요가학원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의 강남 요가학원 방문은 비공식 일정으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간대를 예약해 요가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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