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폭풍눈물 (사진출처:스토리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방송 도중 폭풍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 클럽 골든12(골든12)’에서는 이효리와 소셜 멤버들이 경기도에 위치한 묘직사를 찾아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멤버들은 발우공양, 이색적인 선체조, 명상,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특히 이효리는 눈물을 쏟으며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정”이라는 소망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효리 폭풍눈물 사연은 목요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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