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가 18일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문 당선자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로써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었던 김형태 당선자에 이어 문 당선자도 탈당하게 되면 새누리당의 의석은 150석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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