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은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첫키스에 관해 고백했다. (인터넷 방송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2AM 조권이 첫 키스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조권은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리포터로부터 첫 키스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권은 “사실 시트콤에서 했다”며 고백했고 2AM 멤버들 역시 “처음 듣는다”라고 대답했다.

조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윤승아와 애프터스쿨 리지와 키스신을 찍은 바 있다.

한편 2AM은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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