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7%에서 3.5%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에는 성장률이 1%대 초반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경기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무상급식을 고려해 12월에 전망했던 3.3%보다 낮아진 3.2%로 전망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35만 명 늘어나 기존에 전망했던 28만 명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확대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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