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이인호 기자]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에 출마해 낙선한 20대 정치인 손수조 씨가 박근혜 대선캠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과의 합동 인터뷰를 위해 새누리당 당사를 찾은 손수조 씨는 오늘(16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터뷰: 손수조 | 19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
“(대선캠프에서) 20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신다면 제가 최대한 열심히 역할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또 대선캠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2030희망특위’를 국회에 신설하는 안을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