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당진 기지시리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줄다리기대회’ 개막식에서 이철환 당진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제4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 줄다리기대회 개막식이 14일 오전 당진시내 기지시리에서 열렸다.

이 개막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박기영 전국줄다리기대회장, 김경안 전국줄다리기연합회장, 권오동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장, 구자동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장, 윤수일 당진시의회의장, 당진시줄다리기 연합회 이재원 고문을 비롯해 관계자, 선수단, 심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정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김경안 회장의 대회사와 이철환 당진시장의 환영사, 윤수일 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번 줄다리기대회에는 전국 남자부 14팀과 여자부 11팀 외에 일본, 타이완, 몽골 등 3개국 초청팀도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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