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관내 주민의 봄나들이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18일 관악산입구 노상주차장에서 ‘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에서 주관하며, 관악구 주민 소유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및 11인승이하 승합자동차가 대상이다.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진행되며 특히 무상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차량이 관내 정비업소를 방문해 정비를 받을 경우 정비공임 10% 할인 및 오일교환 시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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